내용
20살 되던 해에 줄기세포 지방이식으로 가슴에 넣었습니다. 허벅지 지방 떼서요. 수술 후에는 엄청 빵빵했는데 그건 붓기였나 봅니다. 500만원 정도 주고 했던 것 같은데 수술 후 유지를 하고 싶어서 여자야를 알게 되었고 갈색 병으로 되어 있었을 때 사용 했었거든요. 그땐 많이 찐덕거렸음.. 여튼 그렇게 4병을 쓰고 2세대는 모르겠고.. 은색병 3세대가 나왔을때 꾸준히는 안하고 건너건너 생각 날때만 발라서 3통 썼나봅니다.
그러나 !!! 이젠 다시 사이즈업을 생각하고 매일 꾸준히 발라 보렵니다 ㅠㅠㅠ
그때부터 꾸준히 발랐다면 제 사이즈는 달라져 있었겠죠..?
속상하고 후회하네요. 다시 꾸준히 해볼랍니다 ㅠ